iOS 사용법 Tips & Tricks

미리알림의 기본과 활용

iPhoneArt 2024. 4.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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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알림은 오랜 기간 업데이트를 거쳤지만 iOS17에 와서 가로열 보기가 추가되었다. 이 기능으로 프로젝트를 만들 때 항목을 이동시키면서 완료된것과 진행 중, 정리 중인 것, 공유로 완성할 일 등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큰 지도를 그릴 때 모든 항목을 펼쳐 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섹션으로 일목요연한 분류도 가능하다. 메모처럼 스마트 목록으로 생성하는 할일은 빠른 추가, 자동분류로 시간을 줄여준다. 키보드의 자동 완성 기능은 정말 편리한 기능 중 하나인데 입력할 때 연락처의 전화번호나 메일을 추가할수 있다.  알림을 받으면 바로 연락하기 편리하다. 일부 자연어를 인식해서 시간과 날짜 정도는 따로 편집에 들어가지 않고 추가하거나, 스마트목록에서 해시태그와 기간 등을 조합해 원하는 방식으로 분류, 추가한다. 식료품을 구입할 때 식품 항목을 자동 섹션 분류 하는 기능은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만한 기능이다. 템플릿을 이용한 목록 공유와 협업도 가능해서 미리 알림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미리알림

목록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할일을 만들고, 나의 목록은 스와이프로 상단 고정, 깃발, 목록 아이콘과 목록 유형, 삭제가 가능하다.

태그를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스마트 목록과 결합해서 언제 어디서, 기간과 중요도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목록을 만들 수 있다. 한꺼번에 여러 항목을 선택해서 태그를 일괄 추가할 수도 있다. 

표준 목록에서 할일을 만들 때 날짜와 마감일, 위치, 태그, 깃발, 사진 추가. 그리고 보관함의 사진으로 추가, 문서 스캔과 텍스트 스캔이 가능하다. 최하위 항목에서도 문서 스캔이 가능하다.  모든 미리 알림은 하위항목을 추가해서 상세하게 할일을 목록화할 수 있다.

가로열 보기에서 섹션을 추가하면 여러 목록을 한꺼번에 볼수 있다.  항목을 끌어서 다른 섹션으로 옮길 수 있어서 프로젝트 진행 중일 때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목록을 템플릿으로 저장해 공유할 수 있다. 협업할 때 도움이 된다.

미리알림 스마트 목록

스마트 목록의 필터를 구체화하면 할일이 자동 분류 된다. 태그를 정하고, 기간 선택, 우선 순위, 시간, 위치, 깃발표시, 목록을 선택할 수 있다. 

식료품 섹션 자동 분류

식료품을 추가할 때 이름을 적으면 자동으로 분류해 준다. 가끔 틀리게 분류하는데 탭하지 않고 제안된 섹션을 제거하면 된다. 식료품 섹션도 사용자가 만들 수 있다. 식료품의 모든 설정을 지우고 싶다면 설정- 미리알림에서 리셋할수 있다. 

다른 섹션으로 항목 이동

프로젝트의 항목은 이동하면서 완료, 진행, 정리, 계획단계, 완성에 이르기까지 정리하고 분류할 수 있다. 이런 단계를 거치면서 생각을 정리하게 된다.

자동 완성을 통해 이메일, 전화번호, 메시지를 가져와 입력해 두면 예정된 시간에 알림을 받고 미리알림에서 바로 실행 할 수 있다. 

날짜나 시간을 입력하면 하단 키보드에 제안이 나타난다.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텍스트가 입력 가능하다는 표시가 된다. 제안을 탭하면 날짜와 시간은 지정 완료. 할일의 제목은 변경해서 입력하는 것이 명확해진다. 판타스티칼처럼 입력한 시간과 날짜를 자동으로 없애주지 못한다. 설정-미리알림에서 기본으로 입력할 목록과 시간을 사용자화 할 수 있다. 

위치알림은 특정 위치에 도착, 떠날 때 사용할 수 있지만 용도에 비해 위치서비스는 배터리 소모에 도움을 많이 준다. 정말 깜박하는 일이 잦다면 위치알림은 여러모로 유효한 기능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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