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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배너와 워터마크로 채널 특성 살리기

iPhoneArt 2024. 4.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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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은 스튜디오의 맞춤 설정을 이용해 채널에 대한 상세 설정이 가능하다. 채널을 처음 만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배워가면서 꾸미는 것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개인 채널의 주제에 맞게 프로필이미지, 채널 이미지를 만들면 사람들이 방문 했을 때 텅빈 공간 보다 관리자의 정성이 들어간 페이지를 보게 된다. 채널의 이미지는 곧 관리자와 연결되기 때문이니 주제의 특징을 잘 살려줄 이미지를 써서 만드는 것이 좋다. 유튜브 채널의 워터마크는 동영상에서 구독버튼과 연관되어 있다. 마우스를 가까이 가져거나 터치했을 때 연관 동영상과 채널 구독을 보여주기 때문에다. 원래의 의미에서 약간 벗어난 기능이 되어 버린듯한데 동영상 전체에 나타나게 할수 있으니 일종의 워터마크로 사용되긴 한다.

워터마크 원래의 의미는 사진이나 미디어 파일에 자신의  고유성을 표기하는 것이다. 오프라인이라면 일종의 도장, 인장 정도로 해석할수 있다. 최초 종이에 무거운 프레스기를 이용해 로고나 글자가 찍혔다.  젖은 종이에  쉽게 요철이 생기는 점을 이용해 찍는 과정에서 워터마크라고 불리게 되었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워터마크가 자신의 고유성에 도장을 찍는 중요한 요소이며 사진, 영상에서 안보이게 삽입될수 있다. 보통 텍스트, 로고, 사진의 경우 자신의 이름과 사이트 정도를 표기할수 있다. 영상 전체에 워터마크를 넣을 수도 있다. 유튜브 채널의 워터마크는 구독을 표시하는 시각적 이미지로 작은 크기의 아이콘처럼 만들어 삽입하게 되어 있다.
유튜브 영상에 워터마크를 넣으면 시각적으로 눈에 띄기 때문에 인지도에 도움이 된다. 로고가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것과 같다. 이 마크를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구독 옵션이 표시되어 더 많은 사용자에게 채널 구독이 쉽게 노출된다. 

유튜브 채널 맞춤 설정에서 워터 마크 넣기와 채널 이미지 업로드하기

유튜브 스튜디오 사이드바에서 맞춤설정의 브랜딩에서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설정이 나온다. 채널 배너 이미지와 동영상 워터마크, 두 곳에 이미지를 모두 업로드 할수 있다. 가능하면 채널 배너도 만드는 것이 체널 주제를 명확히 알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텍스트나 로고를 만들어 넣으면 더 좋다. 

유튜브 동영상 워터마크 이미지 크기와 포멧

유튜브 워터마크 작은 150 픽셀 정사각형이니 PNG로 하는 것이 해상도에 도움이 된다. 워터마크를 만들기 위해 youtube subscription을 검색하고,  무료 아이콘을 다운받아 사이즈를 150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구독 버튼은 만드는 것은 그 채널의 대표성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배너나 프로필 이미지를 만드는 앱을 사용해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배너와 프로필 이미지, 워터마크까지 일관성 있게 맞추면 그 채널을 시각적으로도 기억하게 된다.

유튜브 채널 배너 이미지 업로드

크기는 2048/1152이상, 6MB 이하 크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안내가 있다. 실제 업로드 할 때는 6MB이하 더 큰 이미지를 4KTV 해상도에 맞게 업로드 해도 된다고 나온다. 업로드한 이미지는 채널 상단에 표시된다. 

유튜브 맞춤설정 동영상 워터마크와 채널배너 업로드 후

업로드하면 미리 보기가 제공된다. 오른쪽 상단의 게시를 클릭해 설정을 완료하면 채널과 동영상에 결과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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