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Art의 아이폰 앱 리뷰

일상언어의 받아쓰기로 일정을 만드는 Fantastical 2 - Calendar and Reminders Fantastical 2는 일상언어의 받아쓰기를 이용해 일정과 미리알림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력할 때마다 즉각 반응하는 일정의 변화는 보기에도 좋지만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이 편한 기능이 한국어를 지원한다면 판타스티칼은 아이폰 기본 캘린더 iCal를 대체할만 할것입니다. 영어권의 경우 받아쓰기를 이용해 일정을 입력할수 있으니 텍스트를 쓰거나, 상세 설정으로 들어갈 일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앱이기 때문에 한국어로도 이 목적을 수행할수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 버전2에서도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버전2에서는 미리알림과 가로모드의 제스처를 지원 편집 기능까지 포..

여러 나라의 언어 받아쓰기 받아쓰기는 메일, 문자, 메모, 미리알림, 스팟라이트 검색, 지도의 검색 창, 연락처 검색 등 텍스트 입력이 가능한 모든 기본 앱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기본 앱 외 수많은 노트 앱에서 받아쓰기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노트나 일기, 워드를 사용할 때 장문을 손으로 입력하는 수고를 줄일수 있고, 문자, 채팅 등 짧은 문장을 이용하는 앱에서도 시리의 받아쓰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리는 기본 선택한 언어만으로 사용할수 있지만, 받아쓰기 기능에서는 키보드의 언어 선택으로 여러 언어의 텍스트 입력이 가능합니다. * 설정 - 일반 -키보드 - 새로운 키보드 추가에서 필요한 언어를 더 추가할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있는 마이크를 눌러 말하면, 텍스트가 입력 됩니다. 언어 선택은 지구본 탭..

시리의 받아쓰기 다국어 입력하기 시리는 키보드 입력이 가능한 어떤 앱에서도 작동합니다. 키보드를 변경하며 여러 나라의 언어로 받아쓰기를 시키려면, 먼저 원하는 원하는 언어의 키보드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키보드는 한국어와 영어는 기본 선택 되어 있습니다. 설정- 일반- 키보드- 새로운 키보드를 추가 합니다. 지구본을 눌러 원하는 나라의 키보드로 설정해 두고 말을 하면 그 나라의 언어를 입력합니다. 가끔 실수로 영어 키보드에 한국어로 말을 하고 [왜 영어로 말도 안되는 것을 받아 적나?]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사용자 실수 입니다. 한국어로 적고 싶을 땐 키보드도 한국어로, 영어로 적고 싶을 땐 영어로 선택해야 합니다. 영어로 받아쓰기를 하고 싶을 땐 영어 키보드 선택 영어 키보드로 선택되었을 때 한국어로..

아이폰 아이패드 Siri 시리 기본 사용법 시리는 아직 한국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기본 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 앱에서 메일 보내기, 캘린더에 약속 정하기, 문자 메시지 보내기, 페이스북 포스팅, 날씨 확인, 연락처 찾기, 전화하기, 주가 확인, 주변 검색 등. 현재는 이정도가 잘하는 일이고 문장에 대한 이해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시리가 잘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받아 쓰기 입니다. 받아쓰기는 텍스트 입력이 가능한 대다수의 앱에서 작동하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글을 적을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서버로 음성을 보내고 그것을 분석해 적기 때문에 키보드 입력이 빠르지만, 키보드 사용이 익숙치 않을 때, 상황에 따라 효율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시리는 호주, 캐나..

iVoiceMAIL iVoiceMAIL은 뉘앙스 음성인식 엔진을 이용해 음성으로 말하고 받아 적은 글로 이메일을 보낼수 있는 앱입니다. Siri 가 없는 아이폰4S 이하에서 음성인식을 이용해 텍스트를 입력 할수 있는 앱들이 많이 선보이는데, 한국어 인식 능력이 좋은듯 하면서도 수정할 사항이 많습니다. iVoiceMAIL도 뉘앙스를 이용하는데 기능은 메일 보내기에만 국한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받아 적기 능력 보다, 간단한 기능인데도 마무리되지 못했습니다. 먼저 말할 언어를 설정할수 있고 여러나라의 말을 지원합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받아 적지는 못합니다. 말하기는 다른 앱에 비해 간격이 조금만 길어져도 스스로 녹음 기능을 끝냅니다. 간격 없이 말하거나 읽어야 끊김 없이 녹음을 지속할수 있습니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