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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짜리 초보블로거, 그동안의 실수..Lifelog-수동 2009. 2. 6. 22:59
1. 댓글알리미 에러
블로깅하다 댓글 달고 온 후 댓글알리미가 티스토리 블로거 외엔 적용도 안되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다 적용되지 않는다고 고객센터에 신고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내 댓글에 대답이 없었던거였다.
2. Mixup추천버튼 사라졌다고 포스팅새글 올리기 하니까 바로 나온다.
이유는 티스토리 글쓰기의 발행 선택이 딤드되어 있었다.
이것 역시 티스토리 모바일 들어갔다 실수로 잘못 탭한게 문제였다.
이 모든걸 엄지의실수로 떠넘기기엔 너무 늦어 버린거다. 이젠 이글 지우지도 못해.
3. 위자드의 북마크 위젯 설치해 놓고 블로그 메인페이지가 아닌 rss나 보고있던 페이지를 북마크해 버린다.
그리곤 즐겨찾기에서 남의 블로그에 놀러가 이틀 동안 새글이 없다고 의아해 했다.
내블로그도 아닌데 블로그제목 직접 입력하다 바꿔버리기도 했다
예: 강자이너 일대기->강드자이너 일대기.
블로그 분류도 까다로워서 4개만 분류하다 말았다.
4. 남의 블로그에 가서 방명록 들어간다는게 실수로 어드민을 클릭하고 말았다.
순간, 이상하게 화면이 얼고 컨트롤+커멘드+ESC도 안먹혀서 컴터 전원을 내려야 했다.
이게 어떤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내컴에서 에러나서 그랬던걸까.
5. 트랙백 하면서, [잘못해서 딴데로 가면 어떻하지?]라고 걱정도 했다. 트랙백이 왠지 무섭다.
6.스킨 HTML 건드릴때 마다 몸사리게 된다. 한번 스킨을 날렸는데, 내스킨은 저장이 안된다.
아직도 어떻게 백업하는지 모르기때문에 이런말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데어터 백업 해봤는데 이거면 되는건가?? 의문이다.
7. 블로그일기 쓰면서 발행과 공개 사이에서 5분동안 고민하다 발행해 놓고 후회 막심.
결국 블로거뉴스에 가서 지웠다. 지우려고 보니까, 제목에 까지 오타가 있었다. 창피해 .
어딘가에 아직도 캐시로 남아있겠지.
8.댓글알리미에서 내가 쓴 댓글의 오타를 보고 혼자 민망해서, 오타 수정하러 자주 간다. (몰래 갈수도 없고..)너무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이젠 그러려니 한다.
9. 초대합니다 포스팅, 아무도 달라고 안한다. 응?
티스토리 초대화면에 뜨려면 제한적 본인확인 해야하는거 몰랐다. 결국 3번이나 포스팅했다.
이것도 고객센터에 신고 했던가? 기억도 안난다. 잊고 싶다.
이정도면 뭐 실수 많이 안한거지. 분명 나보다 더 헤메고 있는 블로거도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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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하고 계신걸요? ㅎㅎ 더 헤매거나 아예 시도를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도는 안하면 100% 실패자나요
ㅋㅋ 감사합니다.
몇가지 알았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앞으로도 쭈욱 실수 하면서 알아가겠죠.ㅎㅎ
저는 처음에 실수한게 하나 생각나는군요.
블로그에 작성한 글 링크를 트랙백 링크로 착각하고 걸었다는거..ㅎㅎ
당시에는 트랙백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어요.
ㅎㅎㅎ..트랙백을 알게 됐는데, 트랙백할 관련포스트를 찾는것도
어렵네요^^; 방문해주셔서 고마워요~^^
트랙백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ㅎㅎ
글과 전혀 상관없는 트랙백만 안날리면 뭐라 하실 블로거분들은 없을거에요 ^^;
그리고 뭐 실수하면서 다 배우는거죠 ㅎㅎ
무서워요.ㅡㅡ; 이것 말고도 실수 한거 있는데 ..ㅎㅎㅎㅎ
ㅎㅎ 너무 공감되요 ^^ 저도 처음에 제한적본인확인 해야하는거 몰라서....고객센터에 따졌었다는...후후..저만 그런게 아니군요....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마니마니 하세요~~홧팅
고객센터에서 제 아이디 잊어버렸으면 좋겠어요.ㅋㅋ 가서 지울까..ㅋㅋㅋ
방문 감사합니다^^
ㅎㅎㅎ 재미있어요 ~ 저도 초보 블로거인데 많이 헤맸어요
앞으로 또 어떤 실수를 할지 모르겠어요.ㅎㅎ
블로그 착각하고 들어가서 엉뚱한 댓글쓰지나 않으면 좋겠어요.
방문 감사합니다~또 놀러 오세요.
저도 이제 시작한지 한달 됐는뎅..
저보단 양호하시네요..ㅋㅋㅋ
진짜요?ㅎㅎ 놀러 갈께요.
방문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분들 있나요... 그렇게 하다가 보면 어느새 유명블로거로 자리매김 하고 계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바라는건 ..게시글에 댓글 달리는거에요^^
2~3주 사이에 댓글 하나 달렸거든요..
댓글, 고마워요^^
저보다 고참이시네요..ㅎㅎ
잘부탁 드립니다.
개설한지 한달 안되셨나요?^^ 블로그 놀러 갈께요~
한달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활용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Left-handed님의 스킨을 보니 제 블로그의 정신없는 스킨에 반성하게 됩니다^^; 새삼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된 스킨으로 바꾸고 싶어지네요.
이스킨을 어떻게 백업해놓느냐가 제 새로운 문제에요..이 스킨 자체가 깔끔해 보이나봐요. 고경원님은 넓은 스킨 쓰시잖아요.
전 상단에 늘어져있는 냥이가 좋아요^^ 들어가면 어디 왔는지 확실하게 알게되요.
방문 고맙습니다~^^
스킨은 스킨 선택에 가면 오른쪽 위에 스킨 저장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있는 스킨 이름으로 커스텀 스킨이 따로 저장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저번 스킨은 저장했고 이번것은 저장메뉴가 딤드되고 안되더라구요..그런데..지금 되네요.ㅋㅋㅋ저장했어요.
감사합니다^^
아익후.. 스킨 저장 설명해 드릴려다가 문 닫은 이전 티스토리에 로그인 했더니 그걸로 자동으로 글써졌네요 ㅎㅎ
바뀐 주소는 이것인디;;
가끔 블로그 이사 후에는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네요 ㅎㅎ
^^twitter 재밌나요?
처음에 실수없이 운영해가시는 분이 얼마나 계시겠어요? 얼마전부터 긴 공백기를 끝내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지만, 아직도 실수를 많이 한답니다. ㅋㅋ
오늘도 실수는 진행중이에요..ㅋㅇ..^^
방문 감사드려요~
저도 맨날 실수하고 있읍니다. 한달정도 됐는데 아직도 뭐가뭔지 잘모르겠엉ㅅ.
스킨도 겁이나서 그냥 나두고 나의 사이드바는 내가 원하는대로 따라와주지도 않고..ㅎㅎㅎ
스킨..좀 어려운거 같지만 메뉴얼 잘보고 따라하니까 되던데요.
그래도 쉽진 않아요.ㅡㅡ;
우하하..저두 똑같진 않지만, 실수했던일들이 바로 요 몇주전인데..넘 공감입니다^^
머니야님도 초기에 실수를 하셨다니^^
머니야님블로그 가면 몇년된 블로그 같아요. 화려~~
트위터 재미있죠 ㅎㅎ 시간되면 한번 활용해보세요~
트위터하고 이름 비슷한거 설치했었던적이 있는데 지역설정도 제대로 안되고, 재미 없어서 지웠었어요. 터치에 GPS가 없는 관계로
여행기록으로 남기려다 실패했단.
공감가는 글이네요 ㅋㅋ
저도 스킨 백업은 ㅎㄷㄷ 해서 테스트 용 블로그 만들어 놓고 꼭 테스트 한번 해 보곤 했어요.
테스트용 블로그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누구나 다 하는 실수들인 것 같아요.
정리를 잘해 놓으셨네요. ^^*
저는 스킨편집을 하다 여러번 날려먹었었는데.. ^^*
HTML의 기본이라도 알면 날려먹어도 빨리 복구가 가능한데
전 한번 날리면..엉엉..
그렇죠. 저도 그런 실수들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가끔 한답니다.ㅎㅎ
ㅎㅎㅎ지금도 가끔 하신다니, 너무 위로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