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앱 Instashare, 맥 Wifi와 블루투스 데이터 전송

iOS 기기, 기기와 맥의 데이터 공유 Instashare

Instashare는 iOS 기기간 WiFi와 블루투스를 이용해 빠르게 파일을 공유할수 있는 앱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미니간 사진과 도큐멘트 파일을 보낼수 있고, 맥용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iOS 기기와 맥과도 파일을 간단하게 공유할수 있습니다.
iOS 기기간의 공유는 Instashare만 설치하면, 파일 간편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드롭박스나 기타 앱에 있는 파일을 Instashare로 열어 가져와 다른 사람의 기기에 보내줄수도 있습니다.
드롭박스의 경우 기기와 컴퓨터간 동기화가 되고, 공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Instashare로 가져온 후 다른 사람의 기기로 보내는 것은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다면 인스타쉐어의 필요성이 줄어들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기기간, 맥과 기기간 빠른 전송이 가능합니다. 같은 네트웍 안에 있는 사람의 기기에 메일, 메시지, 클라우드가 아닌  방법으로 보낼 필요가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맥에서 기기로 빠르게 파일을 보내고 싶을 때도 괜찮습니다. 앱을 통해  MP3, pdf, 이미지, 동영상 등 어떤 파일이라도 전송이 가능합니다. 같은 네트웍안에 있는 사람의 기기에 카메라롤의 사진을 전송하기엔 최적의 속도와 간편함을 보여줍니다. 인스타쉐어는 뷰어 겸용이 아닌 전송 위주의 앱입니다. 

* 1.7.11 버전에서 iOS - OSX간 AirDrop지원

* 클립보드 복사 아이템 공유

아이폰 등 iOS 기기에서 Instashare를 실행하고 파일을 전송하려고 하면, 자동으로 같은 네트웍안에 있는 기기를 찾습니다. 블루투스나 WiFi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카메라롤이나 사진앨범의 사진을 보내려면 포토앨범 접근을 승인해야 하며, 승인 후 사진을 선택해 전송할수 있습니다. 위 스크린 샷은 맥과 아이패드에서 받은 파일들이 저장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받은 파일은 다른 앱으로 열기를 통해 파일 백업이나 뷰어, 기타 아이폰내 연동이 가능한 앱에서 열수 있습니다.
기기 내의 파일 가져오기는, 보내고 싶은 파일이 있는 앱, 메일의 첨부파일 등에서 다른 앱으로 열기로 Instashare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의 경우 인스타쉐어의 접근권이 있기 때문에 앱내에서 바로 보낼수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해 꾸욱~ 탭하고 있으면 연결된 기기가 있는 화면으로 이동하며 기기에 떨궈 주면 됩니다.
이때 받은 기기에서도 앱을 실행 중이어야 합니다. 취소하고 싶다면 다시 위로 올려 파일리스트로 돌아갑니다.

아이패드에서 받을 때 메시지가 팝업되고 파일의 갯수, 용량과 함께 허용하겠냐고 물어 봅니다.
Allow로 승인하면 파일이 받아집니다. 속도는 빠릅니다.

아이패드에 받은 파일들 입니다. 컴퓨터에서 보내는 파일은 자동 압축되어 보내기 때문에 직접 열수 없고 사진일 경우도 카메라롤에 보낼수 없습니다. zip파일을 열수 있는 파일 뷰어가 필요합니다.
사진이나 PDF의 경우 문제 없이 인스타쉐어를 통해 볼수 있지만, TXT한글 파일은 한국어가 깨져 보입니다. 다른 앱으로 열기로 뷰어에서 열면 문제 없이 보이긴 합니다.

컴퓨터에 맥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자동으로 연결된 기기를 보여줍니다.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에 전송할 대상 기기를 선택 한 후 파일 선택

파일은 여러개 선택은 가능하지만 전송은 안됩니다. 한개씩 보내야 합니다.

맥용 소프트웨어의 프레퍼런스에서 저장할 폴더를 지정할수 있습니다.

기기에 받은 파일은 기본적으로 메일, 트위터, 이미지일 경우 연락처의 사진으로 설정, 카메라롤 저장, 프린드와 복사가 지원됩니다.
다른 앱으로 열기는 기기내에 어떤 앱들이 설치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드롭박스나 파일 뷰어 정도는 기본 설치 되어 있는 것이 편합니다. 에버노트나 한컴뷰어, 구글드라이버 등 클라우드 서비스 앱이 설치 되어 있을 경우 연동할수 있습니다.

Instashare의 WiFi 블루투스 공유는 매우 빠른 편입니다. 파일을 보내는 방법도 탭만 하면 되고, 같은 인스타쉐어가 열려 있는 기기를 자동으로 잘 찾습니다. 다른 기기에 보내고 싶을 때 네트웍을 사용해야 해서, 멀리 있는 사람에게 공유하는 것은 메일이나 기타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개인용으로 내 맥에서 iOS 기기로, 기기에서 컴퓨터로 여러 포멧의 파일을 보내기에 더 편한 앱입니다. 사진의 경우 맥과 iOS 기기는 편하기 때문에 따로 쉐어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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