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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운동을 안내하는 FitnessCoach 피트니스 코치

iPhoneArt 2011. 12.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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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Coach 피트니스 코치 업데이트 버전 1.5

 

FitnessCoach는 운동을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부터 Gym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람까지 모두 사용할수 있도록, 자세하고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312여개의 운동영상을 인터넷 연결없이 볼수 있고, 운동시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안내하며, 나의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동할수 있습니다.업데이트로 앱의 그래픽이 대폭 개선 되었고, 프로그램 작성 시 더 개인별 운동에 적합하도록 셋트 횟수와 반복 횟수, 운동 시간과 휴식을 따로 셋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캘린더 또한 훈련한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입력하거나, 수동으로 입력해 달력에 표시할수있게 되었습니다.


* Apple App Store Rewind 2011 iPad 최고의 앱 3위

12주 프로그램은 중요한 체력 강화 프로그램, 체중 감량, 직장인 활력, 여성라인, 근비대, 홈 트레이닝 제공12주 프로그램을 선택해 트레이닝을 시작하면 Day 1을 했을 경우 훈련 완료를 표시에Day 2 훈련을 계획한 날 완료 할수 있습니다. 훈련을 했을 경우 달력에 표시하며, 12주프로그램을 캘린더에 자동으로 계획표를 잡던 기능은 없어 졌습니다.
단계별 훈련 프로그램
코치 추천 프로그램은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홈, 헬스장, 순환식 운동과 전신 운동, 힐링 프로그램, 스트레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이전과 같습니다.

훈련 화면에서 셋트를 표시하면, 휴식 시간이 계산되고 다음 셋트로 이동하며, 모두 마치면다음 훈련으로 넘어갑니다. 훈련 안내는 정말 좋습니다.

업데이트 버전 달력의 변화
프로그램은 12주 프로그램이나 단계별 프로그램 등, 운동을 하면 달력에 운동 한것을 알수 있도록 표시합니다. 12주 프로그램을 달력에 모두 입력해 주던 기능은 없어졌지만 개인적으로 운동 프로그램의 날짜를 사용자가 지정해서 하기에는 더 자유도가 커졌습니다. 달력 이용에 자유도가 높아진 반면에,
운동을 많이 해본 사람들은 일정을 계획할때  스스로 할수 있지만 초보자의 경우 격일로 해야하는지, 매일 3-4일 하고, 나머지 일을 쉬는게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일정부터 고민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들에게 그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지난 버전의 캘린더 기능이었는데
없어져서 아쉽기도 합니다.
달력의 기능은 단순하면서도 명확 해야하며, 진행 되면서 알아 가는 기능이 아닌, 처음부터 사용자가 그 기능을 알아볼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달력은 수동 선택 할때 그 과정도 깁니다. 긴 메뉴 트리를 거쳐, 진행중인 운동을 찾아야하며 되돌아 나오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차라리 단순한 ToDo 기능처럼 프로그램이 날짜별로 달력 하단에 프로그래밍 되면 그것을탭해서 완료한 운동으로 표시해 준다면 좀 더 간단해 질것입니다.

또 가능하다면, 앱에서 제공하는 기본 프로그램에 대해서 일정을 달력에 넣어 줄지, 직접 입력 할것인지, 옵션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만족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결론은 더 언제나 [간단하게 더 편리하게] 입니다.

나의 프로그램 만들기에서

셋트의 횟수와 반복 횟수, 훈련 시간과 휴식시간을 지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에 더 상세한 셋팅이 추가될듯 합니다

나의 신체 지수를 훈련 진행에 따라 입력해서 그 변화의 추이를 살펴 볼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래픽면에서는 더 심플해 졌습니다. 나의 프로그램을 만들때 요가 코치처럼 하단에서 추가한 기능을 그림을 보면서 수정할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달력의 표시 기능이 사용자들이 물음표를 갖지 않도록 명확해졌으면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 보다는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될 메이저 업데이트가 더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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