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Art의 아이폰 앱 리뷰

3D 런던 여행 지도 Recce - London Recce - London는 여행 중 주변의 명소와 가볼만한 곳을 쉽게 찾을수 있는 오프라인 지도 입니다. 3D로 만들어진 도시는 그 도시의 랜드마크를 쉽게 식별할수 있도록 만들어 졌고,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와 도시의 소음도 들을수 있습니다. 런던에 가면 꼭 찾는 명소인 웨스트 민스터 궁전,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런던 아이, 빅벤이 미니어쳐처럼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치 작은 도시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것 또한 Recce 사용의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Recce 는 주변에 있는 명소, 랜드마크, 튜브라 불리는 런던의 지하철과 자전거 대여, 무료 WiFi 지역과 식당, 팝, 카페를 찾을수 있는 place로 분류했습니다. 여행자가 찾는 대부분의 장소..

작고 귀여운 위치 공유 [나 여기 있어!] MeatText by MapBox MeatText by MapBox는 귀여운 아바타로 자신의 위치를 표시해 공유할수 있는 앱입니다. 지도 위에 현재 위치를 표시하거나 주변의 상점을 찾아 [나의 위치]로 설정해 친구들과 위치를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앱의 매력은 현재 위치 혹은 만날 장소를 표시하는 아바타입니다. 애플지도나 구글지도에서도 메시지를 통해 위치를 공유할수 있지만, 보여 주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위치를 링크를 보내면, 받는 사람은 지도의 주소를 클릭해 어디에 있는지 볼수 있고, 기본 지도로 이동해 경로를 찾을수 있습니다. 링크 공유를 통해 지도로 이동했을 때 귀여운 아바타가 움직이고 있는 모습은 밋밋한 위치 공유 보다 기분을 좋게 합니다. [..

돌아온 Google Maps 구글지도 Google Maps, 애플 기본 앱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었던 구글지도가 써드파티 앱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한국에서는 3분의1의 기능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상세한 지도 표기와 기본 정보가 많기 때문에 현재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애플 지도 보다는 위치를 검색했을 때 주변 정보가 많습니다. 애플 지도는 현재 약도 수준으로 많은 주변 정보가 다 그려지고, 표기되기 전까지는 앱의 사용빈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구글 지도는 위치 검색과 지도 위의 교통량(한국은 미지원), 대중교통 정보 지도(한국은 미지원)보기가 매우 편리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외국에서 보는 구글 지도는 특히 경로 검색 후의 사용이 편리하고 효과적입니다. 상단의 검색 장소와 하단..

아이폰 3Gs와 아이팟터치 1, 3세대 오랫동안 출시 루머 속에서 방황하던 아이폰. 올해 6월 WWDC에서 한국 아이폰 출시가 발표되길 기대하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중계문자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출시 발표 불발과 함께 더욱더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지, 아이폰 한국 출시 루머는 끊길만 하면 다시 이어지기를 반복하다 애플의 LBS(위치정보법) 신고와 방통위의 허가로 일단락 되는듯 했습니다. 그 이후 출시일을 두고 또 다시 루머는 진행되었고, 아이폰은 내년폰과 담달폰이라는 이름에 애착이 있는지 쉽게 별명을 떨쳐버리지 못했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다 2009년 11월 22일 KT 폰스토어의 아이폰 예약이 현실이 되었고, 밀려 오는 예약 인파를 보며 아이폰이 한마디 하는듯 했습니다. 아, 진짜, ..

아이팟터치로 보는 세계 역사지도 History:Maps of World History:Maps of World은 세계의 역사지도 모음입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등 각 대륙의 역사지도은 이미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무료배포 앱은 세계 각 지역의 역사지도를 20여장 정도 모아서 보여주고 있습니다.먼저 메뉴에서 간단한 설명을 읽고 지도보기로 들어가면 확대보기를 지원해서 자세한 지역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여기엔 주로 1900년대초에 제작된 지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고지도가 많이 포함되어 있길 바랬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지도보기의 확대가 몇배까지 되는지 모르지만 큰 지도의 이미지는 로딩하는데 시간이꽤 걸립니다. 지금 출시된 앱 중에는 역사가 깊은 유럽과 아시아 지도가 이미지가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