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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심호흡으로 스트레스를 낮출수 있는 Stress Doctor by Azumio

iPhoneArt 2013. 2.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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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있다면 심호흡을 Stress Doctor by Azumio

 

Stress Doctor 는 스트레스 지수 내릴수 있도록 유도하는 앱입니다.  5분 동안의 심호흡으로 밸런스 포인트가 체크되면 어느 정도 안정감을 느끼는 수치에 도달하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내리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Stress Doctor는 손가락의 색상을 인식해 모니터에서 심장박동수의 변화와 심호흡에 따라  달라지는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마치 병원에서 기계에 대고 검사를 하는듯한 그래프를 볼수 있는데,  심호흡에 따라 손가락 혈관의 색상을 감시한다는 것은 여전히 재밌 습니다.
흥분을 했을 때, 심호흡은 안정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그래프로 직접 보고, 심박수를 함께 볼수 있으니 몸의 변화를 어느 정도는 알아볼수 있습니다. 물론 앱이 없이도 심호흡은 할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히스토리로 저장해 통계를 볼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도움말 동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Instant Heart Rate 과 같은 방식으로 카메라에 손가락을 대고 약 5초간격으로 심호흡 을 하면서 약5분 정도 유지하면서 밸런스 포인트가 나타날 때 까지 심호흡을 하면 됩니다. 그래프는 계속 변화 하며 들숨과 날숨을 그래프로 그립니다.
음양 표시가 나타날 때가 첫번째 밸런스 포인트 입니다. 심호흡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2분 정도의 간격으로 밸런스 포인트가 나타났습니다. 최고, 최저 심장박동수가 표시됩니다.
* 손가락을 댈 때 너무 꽉 누르지 말고, 손가락이 따뜻할 때 재면 인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히스토리에서 전체 과정에 대한 그래프를 보여주며 밸런스 포인트 지점도 모두 표시합니다. 첫번째 음양 표시 후 두번째 부터는 밸런스 포인트에 도달하는 간격이 좁아집니다.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되면, 들숨과 날숨으로 표시되는 심장박동 그래프는 길고 완만한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밸런스 포인트 이후 완만한 곡선이 표시될 때까지 재보면 좋을듯 합니다.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면, 혈압도 낮추고, 근심도 줄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설정에서 그래프 가리기와 너무 짧은 세션은 저장하지 않기, 자동 저장에 대해 선택할수 있습니다.

Stress Doctor by Azumio은 심장박동수를 재면서 언제 밸런스 포인트를 얻는지 볼수 있고, 심호흡을 통해 심장박동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 도구가 없이도 쿵쾅거리는 심장이 안정을 찾을 때 까지 심호흡을 할수는 있습니다. 사람이 몸에 대해 느끼는 것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래프로 보면서 직접 측정해 볼수 있으니 재미가 있습니다.  자주 빨리 뛰는 심장박동수를 내리기 위해 심호흡을 하는 일이 잦다면, 매일 재면서 주기적인 히스토리를 만들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도구가 있으면 심호흡 안할것도 해보게 됩니다. 도구가 주는 도움 정도지만.
세션에 대한 분석이나 밸런스 포인트에서 심장박동수를 정확하게 알려 주면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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